▎환경·안전·보건·산재 관련 교육 및 컨설팅, 콘텐츠 제작 상호 협력

매년 건설업에서 발생하는 사고사망자가 전체의 절반을 차지하는 상황에서 지난 1월 27일 50인 미만 사업장에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적용돼 영세 전문건설업체의 안전관리 역량 향상을 위한 지원이 시급하다는 목소리 높다.

또한 근로 현장에서의 환경과 노동자 보건 문제는 노사 간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모두의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대한민국 대표 환경전문지 ㈜환경일보와 산재·보험 및 각종 법률문제에 특화된 법무법인 사람&스마트가 3월11일 환경·안전·보건·산재 관련 교육과 컨설팅 및 콘텐츠 제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익수 환경일보 대표이사와 이기윤 법무법인 사람&스마트 대표변호사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각자의 전문성을 결집해 환경·안전·보건·산재 관련 ▷컨설팅 ▷정보 교류 ▷교육 및 캠페인, 행사 ▷콘텐츠 제작 및 공동 사용 등을 협약에 담았으며, 사회 공익 활동과 연계한 다양한 사업에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