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사람과 재단법인 한국산업훈련협회는 12월 6일 산업안전 협력지원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사진제공=법무법인 사람)
이미지 확대보기한국산업훈련협회(1986년 7월 설립)는 근로자 안전보건교육, 장애인 인식개선교육, 산재보상 권리교육, 개인정보 보호,성희롱 예방교육을 하고 있다. 2020년에는 고용노동부주관 산업안전공단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은 최우수교육기관이다.
재단법인 한국산업훈련협회 김태성 이사장은 “'안전은 생명이다'를 모토로 산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를 미연에 방지하고 혹시 발생하더라도 모든 노동자의 권익과 안전을 보호하는데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법무법인 사람은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컨설팅, 산업안전포럼 자문위원, 직업병 특화 서비스제공(산재 손해배상, 민사합의, 형사합의, 산업안전보건법과 업무상과실치사상 변호), 인천경영자총협회, 경북동부경영자협회 등 중대재해처벌법, 산업안전보건법 교육을 하고 있다.
법무법인 사람 이기윤 대표변호사는 “산업안전보건법,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정보를 제공하여 작업장 안전확보를 위한 충실한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산재보상 권리를 보장받도록 협력하고, 협회 운영상 발생하는 각종 법적분쟁의 해결방안 마련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